5월 포상자 인터뷰-조나반봉사회 한윤식, 어룡동캠프 이윤자, 운남동캠프
자원봉사가 꽃피는 5월! 축하받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5월 2일 광산구청 7층에서는 "새롭게 그리고, 함께! 나아가는 오월의 광산"을
주제로 정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문화공연 후 시상식이 이어졌는데 이번달은 우리센터 어룡동캠프
이윤자 캠프장님이 광산구청장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어룡동캠프 운영과 광산구 제1호 소통방 운영으로 행복한 광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
같은날 시청 3층에서는
광주기아자동차 조나반봉사회 한윤식 회장님이 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조나반봉사회는 1998년에 광주기아자동차 임직원들로 결성되어
19년 동안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시설기관 및 장애인 시설에 쌀과 음료, 간식등을 후원하고
식사 배식과 청소를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과 야구 경기 관람 및 나들이를 함께 하며
소외된 계층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윤식 회장님은 "봉사는 당연히 우리가 해야할 일이며, 아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은 빛고을 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운남동자원봉사캠프(캠프장 조아영)가 단체분야 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운남동캠프는 독거어르신의 안부전화, 공유부엌에서 만든 음식으로
독거어르신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돌보는 활동
기업과 연계하여 리모콘과 LED 교체 사업 및 가스밸브 타이머 설치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함께 힘 모아주시는 봉사자 한분 한분께 모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소중한 활동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상하신 분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